'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시대 개막: 젯슨 원(Jetson One), 개인용 eVTOL 최초 고객 인도 및 '에어 레이싱' 시범 성공1.8억 원대 '젯슨 원', 안두릴 창업자 팔머 럭키에 첫 배송… 조종면허 없이 비행 가능하며 2026년 모델까지 매진 행렬미국 항공 스타트업 젯슨(Jetson)이 개발한 1인승 개인용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젯슨 원(Jetson One)'이 공식적으로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개인 항공 이동 수단의 새 시대를 열었다. 특히 오큘러스 창업자이자 방위산업 기술 스타트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의 창업자인 팔머 럭키(Palmer Luckey)에게 첫 기체가 인도되었으며, 그는 별도의 조종 교육 없이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쳐 '비행의 민주화'라는 젯슨 원의 대담한 약속을 실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