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0세 미만 대장암 발병 위험 세계 1위 '장 건강 적신호', 궤양성 대장염 완치 개념 없는 난치병 확산 우려채널A '몸신의 탄생' 14일 방송, 난치성 질환 '궤양성 대장염' 심각성 집중 조명... 임신 6개월 같은 복부 팽만과 하혈 등 고통 호소제2의 면역기관인 '장'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 50세 미만 대장암 발병 위험이 전 세계 1위라는 충격적인 통계가 발표된 가운데, 완치의 개념이 없는 난치성 염증성 장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의 고통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MC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이 출연한 가운데 '제2의 면역 기관'으로 불리는 장 건강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날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