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고수 곽지현은 어떻게 최저임금으로 26세에 2억 6천만원을 모았을까 1. '짠테크 달인'을 만나다 : 곽지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지난 2025년 4월 9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8회 '필사의 사투' 특집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여러 인물이 출연했지만, 특히 1999년생 올해 26살의 곽지현 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그녀는 스스로를 "4년 만에 1억, 다시 2년 만에 또 1억을 모은 1999년생"으로 소개하며, MC 유재석과 조세호마저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곽지현 씨의 가장 놀라운 성과는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오직 저축과 극단적인 절약만으로 약 2억 6천만 원(2024년 말)이라는 자산을 모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