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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9년 만에 부활한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한일 합작 글로벌 힙합 걸그룹 탄생 목표로 16일 첫 방송

파이브틸 2025. 10. 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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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9년 만에 부활한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한일 합작 글로벌 힙합 걸그룹 탄생 목표로 16일 첫 방송

듀오 개코, (여자)아이들 소연 등 한일 프로듀서 4인 주축, 랩·퍼포먼스 실력 갖춘 40인 참가자들이 힙합과 K-POP 융합하며 치열한 경쟁 시작하다


이미지=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Mnet의 간판 여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가 9년 만에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라는 새로운 이름과 목표를 안고 10월 16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한국과 일본의 참가자 40인이 모여 글로벌 힙합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하며, 기존 여성 래퍼 서바이벌의 명맥을 잇는 동시에 K-POP의 시스템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아티스트 발굴을 시도한다.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힙팝 프린세스’는 단순한 랩 배틀을 넘어선 한일 합작 힙합 그룹 탄생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제작진은 "힙합과 팝을 접목해 '힙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걸그룹이 탄생하는 것이 목표"라며, 10년 전 '언프리티 랩스타'가 보여줬던 실력 중심의 경쟁과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계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겠다는 전작의 기조를 이어받아 랩, 보컬, 퍼포먼스 실력뿐만 아니라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드러내게 된다. 한국 참가자 20명과 일본 참가자 20명, 총 40명이 경쟁하며 양국의 문화 코드가 충돌하고 융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메인 프로듀서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한국 측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일본 측에서는 유명 안무가 리에하타와 산다이메 제이소울 브라더스의 멤버 이와타 타카노리가 참여한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했던 소연은 이번 시즌에 단독 MC이자 메인 프로듀서로 복귀하며 "무조건 실력을 중심으로 본다. '힙팝 프린세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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