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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7,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펼쳐진 돌싱남녀 10인의 파격적인 첫 만남!

파이브틸 2025. 7.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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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펼쳐진 돌싱남녀 10인의 파격적인 첫 만남! 이혼 1년 차 김명은, 등장과 동시에 남자 출연자 3명에게 '올킬' 표 받으며 강력한 존재감 과시!


7월 20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7'은 호주 골드코스트 올 로케이션으로 역대급 스케일...새로운 MC 이다은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첫 만남부터 폭발적인 호감 시그널과 함께 파격적인 전개


이미지=MBN 돌싱글즈7 예고편


MBN의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이 지난 2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즌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번 시즌은 호주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역대급 스케일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10명의 돌싱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시즌2를 통해 재혼에 성공하며 득남까지 한 이다은이 새로운 MC로 합류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다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 결혼, 애까지 낳았다"며 자신이 직접 겪은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출연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커플이 실제 재혼에 성공할 경우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을 전액 후원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진지한 만남에 대한 의지를 더욱 고취시켰다.

이 파격적인 공약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출연자들이 단순한 연애를 넘어 진정한 재혼 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남성 출연자는 박희종(이혼 3년 차)이었다. 그는 "감정 표현을 숨기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솔직하고 직진하는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전직 육군 장교 출신 한예원(이혼 2년 차)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계"를 원한다며 진정성 있는 만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한지우(이혼 1년 차)였다. 그는 과거 결혼 생활을 "가족을 얻었다가 잃은 경험"으로 표현하며 깊은 상실감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난 시즌 출연자의 명언을 인용, "지구상에는 이분들만 존재한다"는 각오로 임한다고 밝혀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간절함과 진지함을 보였다. 그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캐나다 유학 경험이 있는 김도형(이혼 5년 차)은 "프로그램을 의도적으로 보지 않고 참여했다"며 선입견 없는 만남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조아름(이혼 2년 차)은 "남자를 보는 안목이 부족하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이인형(이혼 2년 차)은 자신의 귀여운 매력을 내세우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출연자 김명은(이혼 1년 차)의 등장이었다. 그녀가 등장하자마자 남자 출연자 이동건(이혼 9년 차)은 사전에 약속된 호감 시그널인 "한쪽 귀 만지기"를 양쪽 귀로 동시에 실행하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들은 순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은 "귀를 뽑아버리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혜영은 "한 마디도 나누지 않고 벌써?"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세윤은 "한쪽이 아닌 양쪽, 시그널이 두 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건의 거침없는 호감 표현은 첫 만남부터 강력한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첫 식사 시간 후 진행된 첫인상 투표에서는 흥미로운 결과가 공개됐다.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은 김명은이 이동건, 이인형, 이외에도 한 명의 남성으로부터 총 3표를 받으며 '올킬녀'로 등극했다.

그녀는 첫인상 투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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