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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화려한 부활 예고... 레전드와 신예 총출동

파이브틸 2025. 8. 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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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80년대 서울가요제 화려한 부활 예고... 레전드와 신예 총출동

1980년대 감성으로 2025년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다


이미지=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80's 서울가요제' 최종 합격자 15인의 정체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YB 윤도현, 이적, 하동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리스트부터 그룹 아이브(IVE)의 리즈, 가수 WOODZ(우즈)와 같은 실력파 아이돌, 그리고 배우 박영규, 개그맨 박명수까지,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역대급 라인업이 베일을 벗으며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들은 80년대를 상징하는 '굴렁쇠 소년', '뉴욕제과' 등 재치 있는 닉네임 뒤에 정체를 숨기고 오직 목소리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예선과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 15인의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고, 팀을 이뤄 첫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들을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피맛골', '공작상가', '남산타워' 등 추억의 장소들을 활용한 닉네임으로 소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가장 먼저 정체가 공개된 팀은 '공작상가' 박명수, '동아기획' 하동균, '종로서적' WOODZ(우즈)였다. 세 사람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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