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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안무 러브콜 쇄도, 명품 브랜드 모델까지… '스우파2' 잼리퍼블릭 리더 커스틴, 인생 2막 열었다
"인생 바뀌었다"… 프로그램 출연 후 해외 활동 멈추고 한국과 아시아에 집중, 높아진 K-댄서 위상 재확인
글로벌 댄스 크루 서바이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이하 '스우파2')에서 잼 리퍼블릭의 리더로 출연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커스틴 도젠(Kirsten Dodgen)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 활발한 한국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녀는 '스우파2' 종영 후 한 해외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스우파2'에 출연하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언급하며,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들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스우파2' 출연 이후 커스틴의 국내 위상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세계적인 댄서이자 안무가로서 이미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스우파2'를 통해 한국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각인시키면서 새로운 기회들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커스틴은 K팝 그룹들의 안무 의뢰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과거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명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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