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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퍼스트룩 영상 공개, '갓 쓴 저승사자' 등 한국적 미(美) 담은 초대형 퀘스트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는다

파이브틸 2025. 9. 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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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퍼스트룩 영상 공개, '갓 쓴 저승사자' 등 한국적 미(美) 담은 초대형 퀘스트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는다

<피지컬> 시리즈 첫 국가대항전, 한국 중심 아시아 8개국 피지컬 최강자들의 치열한 승부 예고


이미지=피지컬 아시아 퍼스트룩 영상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시리즈가 첫 국가대항전인 <피지컬: 아시아>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8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각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피지컬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경복궁 근정전을 모티브로 한 거대한 세계관과 한국의 전통 문화를 담아낸 퀘스트가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는 26일, <피지컬: 아시아>의 강렬한 퍼스트룩 영상을 공개하며 이번 시리즈의 웅장한 스케일과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영상 속에는 ‘갓’을 쓴 심판, 해태, 장승, 서낭당 등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이 대형 퀘스트에 녹아들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한국 전통 대북과 함께 시작되는 장엄한 경기 장면은 <피지컬> 시리즈만의 위엄을 한층 더 높였다.

이번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각 6명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여 총 48명의 피지컬 최강자들이 경쟁한다.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필리핀),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호주), 일본 격투기 레전드 오카미 유신(일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흥미를 더한다. 한국에서는 UFC 선수 김동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씨름 천하장사 김민재,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 <피지컬: 100 시즌1> 장은실, 크로스핏 아시아 1위 최승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지컬 괴물들이 출격한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과 전통 스포츠 선수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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