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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몸신의 탄생’, ‘당뇨 위험’ 부부 출연…식후, 공복 혈당 변화에 시선 집중

파이브틸 2025. 9. 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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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몸신의 탄생’, ‘당뇨 위험’ 부부 출연…식후, 공복 혈당 변화에 시선 집중

9월 16일 방송, 전문가와 함께한 8주간의 건강 솔루션 통해 놀라운 혈당 관리 성공 스토리 공개


이미지=채널A 몸신의 탄생 예고편


채널A 건강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이 지난 16일 방송에서 당뇨병 전단계 판정을 받은 한 부부의 8주간 건강 솔루션 도전기를 다뤘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이 부부는 방송에서 공개된 전문가의 맞춤형 관리법을 통해 혈당 수치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식후 혈당과 공복 혈당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결과는 당뇨병 환자는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인 김 모 씨 부부는 검진 결과에서 높은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 수치를 기록하며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 당뇨병 전단계는 정상 혈당과 당뇨병 사이의 중간 단계로, 이 시기에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5~10년 이내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며, 특히 30~40대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좌식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부부는 평소 잦은 배달 음식 섭취와 야식, 불규칙한 식사 시간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반복해 왔다. 특히 밥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 늦은 저녁에 간식을 먹는 습관 등이 혈당 관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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