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나이' 이동욱, 이성경 주연, 건달 가문 장손의 좌충우돌 가족, 직장, 사랑 지키기 대장정 시작
JTBC 금요시리즈 18일 첫 방송, 웃음과 눈물로 버무려진 파란만장 스토리 예고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가 2025년 7월 18일 드디어 첫 포문을 열었다.
배우 이동욱과 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건달 3대 가문의 장손 석철이 가족과 직장, 그리고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드라마는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꿈꾸는 한 남자의 고군분투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민과 희망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달 가문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가족애, 그리고 달콤한 로맨스가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선사할 예정이다.
"착한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정직하게 살고 싶어 하는 주인공 석철(이동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석철은 조폭 세계의 모든 것을 등지고 번듯한 회사에 취직하여 사랑하는 연인 윤채영(이성경)과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그의 바람과는 달리, 과거의 굴레와 가문의 그림자는 끊임없이 석철의 발목을 잡으며 그를 위기에 빠뜨린다.
첫 회에서는 석철이 어떻게 건달 가문의 장손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가 왜 그토록 평범한 삶을 열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또한, 그가 회사에서 겪는 크고 작은 해프닝들과 윤채영과의 로맨스가 풋풋하게 시작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함께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석철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그에게 닥쳐올 시련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석철은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내면에는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입체적인 인물"이라며, "이동욱 배우가 석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경 배우는 석철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버팀목이 되어주는 윤채영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착한사나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