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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크러쉬·그레이·로꼬·박재범, '쇼미더머니12'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 확정

파이브틸 2025. 10.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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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크러쉬·그레이·로꼬·박재범, '쇼미더머니12'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 확정

언더그라운드부터 메이저까지, 경계를 허문 '쇼미더머니12' 새로운 시즌 예고


이미지=쇼미더머니12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가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을 공개하며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코, 크러쉬, 그레이, 로꼬, 제이통, 허키 시바세키, 릴 모쉬핏, 박재범 등 한국 힙합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하여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시즌은 언더그라운드와 메이저 신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프로듀서들이 팀을 이루어, 힙합의 본질과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미더머니' 시리즈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국 힙합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12'는 기존의 틀을 깨고, 장르와 경력,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이는 한국 힙합의 외연을 확장하고, 숨겨진 실력자들을 발굴하려는 제작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서울, 광주, 부산, 제주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지역 예선에서 1차 심사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힙합 문화를 조명하고, 보다 많은 래퍼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쇼미더머니12'의 프로듀서 라인업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KOZ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히트곡 제조기인 지코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한국 R&B 힙합을 대표하는 크러쉬가 한 팀을 이룬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적 영역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쇼미더머니12'에서 어떤 파괴력 있는 무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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