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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회 로또, 1등 당첨자 10명 ‘29.5억 초대박’ 행운…자동 선택 7명이 대세

파이브틸 2025. 11. 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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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회 로또, 1등 당첨자 10명 ‘29.5억 초대박’ 행운…자동 선택 7명이 대세

'26·30·33·38·39·41' 당첨 번호, 1인당 29억 5368만 원 수령…서울·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행운 터져


이미지=동행복권 홈페이지


제119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총 10명 배출되면서, 1인당 약 29억 5368만 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이들 행운의 주인공들은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 추첨에서 결정된 당첨 번호 '26, 30, 33, 38, 39, 41'을 맞히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1등 당첨자 10명 중 7명이 '자동' 선택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다시 한번 로또 구매자들 사이에서 '자동' 방식의 선호도를 입증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제119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26, 30, 33, 38, 39, 41'로 결정되었으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총 10명이 나와 각각 29억 5368만 6638원씩을 받게 된다. 이는 세금(기타소득세 및 주민세) 원천징수 전 금액으로, 실제 수령액은 당첨금 3억 원 초과분에 대한 최고 세율 33%(소득세 30% + 주민세 3%)를 적용받아 실수령액은 다소 감소한다.

1등 당첨자가 10명으로 비교적 분산되면서 20억 원 후반대의 높은 당첨금을 기록했다. 로또 1등 당첨금은 회차별 판매액과 당첨자 수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역대 1등 평균 당첨금이 약 20억 원인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회차는 평균을 상회하는 당첨금액이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1'을 맞힌 2등은 78명으로, 이들은 각각 6311만 2963원을 받게 된다. 2등 당첨금 역시 6000만 원을 넘어서면서 고액 당첨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외에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10명으로 158만 2898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5만 5228명, 3개 번호를 맞힌 5등(고정당첨금 5000원)은 259만 197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1등 당첨자 10명 중 7명이 복권 판매점에서 기계가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해주는 '자동' 방식을 이용했다는 사실이다. 나머지 3명은 직접 번호를 선택한 '수동' 방식으로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자동' 방식은 전체 1등 당첨자의 70%를 차지하며, 로또 구매자들이 여전히 운명에 숫자를 맡기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과 전북 지역에서 다수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되며 지역별 행운의 편중 현상도 나타났다. 1등 당첨 판매점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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