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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정채연 주연 JTBC '에스콰이어', 첫 회 시청률 3.7%로 순항 시작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동시간대 경쟁작 제치고 쾌조의 출발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에스콰이어'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제치고 순항을 시작했다. 이진욱과 정채연의 새로운 변호사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시청률로 입증된 것이다.
'에스콰이어'는 거대 로펌 '율림'의 에이스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과 정의감 넘치는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 회에서는 뛰어난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는 냉철한 완벽주의자 윤석훈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의 대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효민이 윤석훈의 면접에 지각하며 미운털이 박히는 강렬한 첫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강효민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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