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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 파이널 문턱에서 좌절… 충격의 세미파이널 탈락

파이브틸 2025. 7. 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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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 파이널 문턱에서 좌절… 충격의 세미파이널 탈락


한국팀 범접, 미국팀 모티브와의 치열한 탈락 배틀 끝에 고배... 댄스 필름 미션에서 오사카 오죠 갱 1위 차지


이미지=더춤 유튜브 채널


지난 7월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8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크루 '범접'이 최종 탈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파이널 진출을 목전에 두고 미국팀 '모티브'와 탈락 배틀을 벌인 범접은 아쉽게 패배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은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미션과 탈락 배틀로 채워졌다.

댄스 필름 미션에서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이 쿄카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앞세워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 직행을 확정 지었다.

이어 '에이지 스쿼드'가 아티스트의 선택 가산점 200점을 모두 가져가며 최종 1위를 차지, 파이널에 먼저 안착했다.

남은 두 팀인 범접과 모티브는 파이널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 탈락 배틀에 임했다.

박진영, 마이크 송이 파이트 저지로 나섰고 팝핑씨, 카이트, 리아킴이 스페셜 저지로 합류하여 배틀의 무게감을 더했다.

탈락 배틀은 총 5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 단체 배틀에서는 모티브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잡았다.

2라운드 듀엣 배틀에서는 범접이 만장일치 승리를 가져오며 균형을 맞췄다. 3라운드 1대1 배틀에서는 범접의 립제이가 승리하며 범접이 앞서나가는 듯했다. 그러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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