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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고현정, 경찰 아들 장동윤과 공조…드라마 '사마귀' 비극적 서사 예고
20년 만에 나타난 모방범 추적 위해 손잡은 母子…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9월 5일 첫 방송

2025년 가을, 안방극장에 파격적인 소재와 압도적인 연기력의 조합으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할 고밀도 범죄 스릴러가 찾아온다.
20년 전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사마귀'와 그의 아들이자 경찰이 된 아들이 모방범을 잡기 위해 펼치는 위험한 공조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각각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이라는 비극적 관계로 만나, 역대급 연기 변신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 그려낼 잔혹하고도 슬픈 이야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20여 년 전, 5명의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을 얻은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이 수감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그녀의 살인 수법을 그대로 모방한 범죄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사건 해결에 난항을 겪던 경찰은 결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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