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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우승팀 '잼 리퍼블릭'의 야마다 리아, 댄서 활동 잠정 중단 소식 알려
자가면역 질환 진단 후 항암 치료 및 골수 이식 예정, 팬들에게 응원 당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클래스 10대 댄서'로 주목받았던 잼 리퍼블릭의 멤버 야마다 리아(Yamada Ria)가 최근 심각한 자가면역 질환 진단을 받고 댄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야마다 리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리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항암 치료와 골수 이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져, 그녀의 건강 회복과 복귀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서 뛰어난 춤 실력으로 잼 리퍼블릭의 우승을 이끌었던 일본인 멤버 야마다 리아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며 장문의 글을 올리고, 최근 심각한 자가면역 질환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이 병은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으로, 그녀는 현재 항암 치료와 골수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당분간 모든 댄스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12월, '스걸파2'에서 우승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은 리아, 박은우, 시에나, 미야비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마스터 크루 '잼 리퍼블릭'의 명성을 이어받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야마다 리아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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