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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8월 1일부터 올해 개업자 및 선불카드 신청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

파이브틸 2025. 7. 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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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8월 1일부터 올해 개업자 및 선불카드 신청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

2주 만에 200만 명 신청 돌파… 총 6천억 원 지급, 전체 지원 대상의 약 70%가 몰려...11월 28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


이미지=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의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이 시행 2주 만에 신청자 215만 명을 돌파하며 소상공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전체 지원 대상자 311만 명의 69.1%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현재까지 지급된 크레딧 규모는 6,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최대 50만 원의 크레딧을 지원하여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번 사업은, 고정비용 절감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사업은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 및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만 원의 크레딧(디지털 포인트)을 지원하여 고정비용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5,660억 원이 편성된 대규모 지원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크레딧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이처럼 단기간 내에 200만 건 이상의 신청과 6,000억 원 이상의 크레딧 지급이 이루어지면서, 소상공인 현장에서는 크레딧을 실제 사용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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