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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홍콩 최대 규모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9월 월드투어 개최
카이탁 스타디움 첫 K팝 아티스트로 기록…팬덤 '캐럿'과 특별한 만남 예고
그룹 세븐틴이 오는 9월 홍콩 최대 규모의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또 한 번의 역사를 쓴다. 특히 세븐틴은 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최초의 K팝 아티스트가 될 예정이다. 이는 K팝의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세븐틴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영향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건이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2025년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로써 세븐틴은 홍콩 현지 팬덤 ‘캐럿(CARAT)’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이탁 스타디움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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