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억대 슈퍼카 컬렉션 공개…'영앤리치' 라이프스타일 시선 강탈
페라리, 포르쉐, 테슬라 등 다양…최근 페라리 로마까지 포착되며 재력 입증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SNS를 통해 억대를 호가하는 슈퍼카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영앤리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로마' 모델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 리사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가의 슈퍼카들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동차 애정을 드러내 왔다.
과거 리사는 날렵한 실루엣의 페라리 푸로산게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로 추정되는 차량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두 차량은 각각 5억 4,200만 원, 4억 6,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래적인 디자인의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최고 속도가 300km/h에 달하는 포르쉐 911 GT3 RS도 공개하며 슈퍼카 애호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 차량 역시 모두 억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모델들이다.
최근에는 약 3억 원대인 페라리 로마 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페라리 로마는 리사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과도 같다는 평이다. 리사의 이러한 슈퍼카 컬렉션은 그녀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 설립 후 오픈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북동 자택의 차고 내부를 공개하며 쿨하게 운전석에 오르는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사가 이처럼 고가의 슈퍼카를 자유롭게 소유하고 즐기는 모습은 그녀의 막대한 수입과 관련이 깊다.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는 SNS 게시물 하나당 약 8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로, 리사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LVMH 그룹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되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사는 과거부터 페라리 SF90, 벤츠 G바겐 만소리, 다양한 롤스로이스 등 여러 차량을 경험했거나 소유했다고 알려졌다.
리사의 슈퍼카 컬렉션은 그녀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독보적인 패셔니스타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얻는 막대한 수입은 이러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