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에너지 넘치는 털털 일상 대공개
지난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복싱 대회 준비부터 반려견과의 산책, 아파트 사우나 토크까지 반전 매력 선보여
배우 박주현이 지난 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하여 꾸밈없고 에너지 넘치는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인간수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주현은 이번 '전참시'를 통해 스크린 밖 털털하고 건강한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에서 박주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되는 고강도 스트레칭부터 반려견 '복떵이'와의 아침 산책, 아파트 단지 내 헬스장 운동, 사우나 토크, 그리고 오토바이 라이딩 후 복싱장 훈련까지 빈틈없이 꽉 찬 하루를 선보였다.
특히 사우나에서 주민들과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복싱 생활체육대회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는 모습으로 '테토력 MAX'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박주현의 다채로운 일상은 그녀의 실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주현은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드라마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금혼령'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024년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드라이브'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처럼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 박주현의 원동력은 바로 그녀의 '테토력'(테스토스테론+매력) 넘치는 건강한 일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 박주현의 집은 그녀의 털털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집안 곳곳에 놓인 복싱 글러브, 각종 폼롤러, 공기압 마사지기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들은 그녀가 얼마나 운동에 진심인지를 짐작하게 했다.
심지어 잠옷처럼 보이는 옷이 사실은 운동복이며, 이를 입고 잠들어 아침에 신발만 신고 바로 운동을 나가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체대 출신이고 어머니가 발레를 하셨다"며 운동 DNA가 흐르는 집안 내력을 공개, 타고난 체력과 운동 신경을 겸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건강하고 활동적인 에너지는 그녀의 연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전참시'에서 박주현은 데뷔작인 넷플릭스 '인간수업'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