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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3기 극복 한의사, 채널A '몸신의 탄생'서 암 재발 막는 '3주 장 건강 프로젝트' 공개
한진우 한의사, 자신의 완치 경험 담은 식단 및 생활 습관 비법 전수…두 번의 암 이겨낸 도전자의 희망 찾기 동행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대장암 3기를 이겨내고 5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한진우 한의사가 출연해, 암 재발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3주 장 카피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였던 자신의 과거를 반면교사 삼아, 장 건강을 되찾고 암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 지침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인의 암 발병률 2위, 대장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대장암은 이제 더 이상 노년층만의 질병이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50대 미만 젊은 층에서의 발병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사회적 경각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스로 대장암 3기를 극복하고 건강 전도사로 나선 한의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강 솔루션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의 건강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46회에서는 한진우 한의사가 출연하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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