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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홍자매X오충환 재회작 '그랜드 갤럭시 호텔' 제작 확정…이도현, 신시아, 이수혁, 이수현 주연 캐스팅 라인업 공개

파이브틸 2025. 10. 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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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홍자매X오충환 재회작 '그랜드 갤럭시 호텔' 제작 확정…이도현, 신시아, 이수혁, 이수현 주연 캐스팅 라인업 공개

드라마 [환혼], [주군의 태양] 홍자매 작가와 [스타트업] 오충환 감독이 다시 뭉쳐 2025년 10월 미스터리 로맨스 판타지 시리즈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미지=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가 K-드라마 열풍을 이끌어온 스타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와 오충환 감독의 신작 <그랜드 갤럭시 호텔> 제작을 공식 확정하고, 주연 배우로 이도현, 신시아, 이수혁, 이수현을 캐스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최고급 '그랜드 갤럭시 호텔'에 부임한 비밀스러운 새 사장 '은하'와 귀신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 지배인 '상순'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사장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로맨스 판타지를 결합하여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위령(慰靈)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다채로운 사건들을 다룬다. 갑작스럽게 사장이 실종되면서 호텔에는 새로운 사장 '은하'(이도현 분)가 부임하게 되고, 귀신 고객들에게 '저세상' 친화력을 발휘하는 유일한 인간 지배인 '상순'(신시아 분)과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작된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그랜드'한 조합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유사한, '남성판 호텔 델루나'를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영혼들을 위로하고, 미스터리한 사장 실종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본 작품의 각본은 드라마 [쾌걸춘향],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환혼] 등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홍자매 작가가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무인도의 디바]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과 세련된 영상미를 인정받은 오충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자매 작가와 오충환 감독은 앞서 [환혼] 시리즈를 함께 만들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 <그랜드 갤럭시 호텔>을 통해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홍자매 작가는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도 '영혼 전용 호텔'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 작품은 그 세계관을 확장하고 심화하는 또 다른 시도로 평가된다.

주연 배우 이도현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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