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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7월 24일 방송, '황금 38특집'으로 레전드 솔로녀 총출동! 26기 순자, 25기 옥순, 24기 옥순, 23기 옥순·순자, 11

파이브틸 2025. 7.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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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7월 24일 방송, '황금 38특집'으로 레전드 솔로녀 총출동! 26기 순자, 25기 옥순, 24기 옥순, 23기 옥순·순자, 11기 영숙의 새로운 도전 시작

이별과 실패를 딛고 다시 찾은 사랑, 솔로민박에서 펼쳐질 재회와 새로운 인연에 기대감 증폭



이미지=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7월 24일 방송에서는 '황금 38특집'이라는 이름으로 역대 '나는 SOLO' 출연자 중 화제의 여성 출연자들이 대거 재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안에 마련된 솔로 민박에서 펼쳐질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6기 순자, 25기 옥순, 24기 옥순, 23기 옥순과 순자, 그리고 11기 영숙이 다시 한번 사랑을 찾아 나섰다. 이들은 과거 '나는 SOLO' 출연 당시 아쉬운 결과를 맞았거나, 방송 이후 현실 커플로 이어졌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던 인물들이다. 이들은 솔직한 근황과 함께 이번 '나솔사계' 출연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그들은 지난 출연에서 얻은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사랑을 찾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황금 38특집'은 과거의 인연을 넘어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는 출연자들의 간절함이 돋보이는 회차였다.

먼저 26기 순자는 '나는 SOLO' 출연 당시 영호에게 직진했으나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놨다. 순자는 "혼자 직진했지만 엄청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그때는 너무 추웠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이번 민박에서는 그냥 남자면 된다. 주위에 남자가 없다. 이번에는 꼭 최종 커플이 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녀의 간절함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음으로 등장한 25기 옥순은 '나는 SOLO' 출연 당시 영호, 광수에게 구애를 받았지만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옥순은 "밖에서 몇 번 만났지만 인연이 잘 안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좋은 에너지 충전해서 왔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한 그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며 5대 1이라는 기록적인 구애를 받았던 24기 옥순도 다시 솔로 민박을 찾았다. 그녀는 "그때 제 이야기를 많이 못 한 것 같다. 제 이야기를 좀 많이 하고 여러 사람보다는 소수를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조금 더 간절해졌다"고 변화된 연애관을 밝혔다. 과거와는 다른 신중하고 진지한 태도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이어 23기 옥순은 "방송 나가고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었다. 연애 세포는 다 죽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되겠다. 담을 쌓겠다 싶어서 분위기 바꾸고자 나왔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현실 커플이 되었지만 결별의 아픔을 겪었던 23기 순자 또한 출연했다. 순자는 "이별 후 회복 기간을 가지던 중 나오게 됐다"며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 확실히 알고 싶어서 나왔다. 일상과 떨어져 감정에만 몰입하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들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11기 영숙은 '나는 SOLO' 출연 당시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만남이 이어지지 못했다. 영숙은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 못했다. 거리도 멀고 잘 못 봐서 잘 안 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내 "이제는 현실적인 걸 고려해서 누굴 만나겠다. 올해는 못해도 내년에는 가야 한다"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녀의 현실적인 고민과 간절함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황금 38특집'은 '나는 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솔사계'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한 기획으로 평가된다. 기존 출연자들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했는지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단순히 재회 특집을 넘어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서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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