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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영수-정숙 관계의 균열…옥순-영호는 핑크빛 무드

파이브틸 2025. 9. 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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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영수-정숙 관계의 균열…옥순-영호는 핑크빛 무드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에서 출연자들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옥순과 영호는 서로에게 직진하며 관계를 진전시켰다.


이미지=ENA 나는 솔로 예고편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이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이했다. 솔로 남녀들의 1대1 데이트가 본격화되며 각자의 진심과 속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은 자기소개부터 남다른 서사를 예고한 출연자들 덕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인상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영수와 정숙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반대로 옥순과 영호는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영수는 앞선 자기소개에서 스타트업 CEO라는 사실을 밝히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력과 함께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또한, 정숙은 37세의 회계사로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첫인상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28기 공식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24일 방송에서 영수와 정숙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영숙과의 1대1 데이트에서 영수는 정숙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야기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정숙과의 1대1 데이트에서는 "일하고 오면 돈이 쌓여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제력을 과시했다. 이에 정숙은 "영수에게 불신이 가득하다"며 "다른 사람을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은 "영수가 돈 자랑을 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달리 옥순과 영호는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89년생으로 소방서와 해양경찰서에 잠수 장비를 납품하는 사업가이며, 옥순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학원 강사로 7살 딸을 양육하고 있다.

옥순은 "사전 인터뷰 때 잘생긴 사람 싫다고 했는데 영호는 잘 생겼는데 좋다"고 말하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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