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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자기소개 시간 통해 반전 나이와 직업 공개…영식은 "딸이 18세" 고백

파이브틸 2025. 9. 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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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자기소개 시간 통해 반전 나이와 직업 공개…영식은 "딸이 18세" 고백

'나는솔로' 28기, 베일 벗은 자기소개...자기소개 후, 출연진들의 호감도와 선택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감 증폭


이미지=ENA 나는 솔로 예고편


2025년 9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솔로' 28기에서는 드디어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28기는 '돌싱' 특집으로, 각 출연자들의 솔직한 과거와 함께 현재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남자 출연자들은 전직 축구선수, 스타트업 CEO, 유명 아이돌 음반 제작 총괄 이사, 소방·해양경찰 잠수 장비 사업가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이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의 반전 넘치는 자기소개는 솔로나라 28번지 로맨스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9월 10일 방영된 '나는솔로' 28기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공개됐다. 이전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이들의 나이와 직업, 이혼 사유, 자녀 유무 등이 모두 밝혀지면서, 로맨스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고조됐다. 특히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는 방송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작한 영수는 1984년생 42세로, 7년 차 스타트업 CEO라고 밝혔다. 그는 벤처창업진흥 유공 청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주식 투자로 억대 수익을 올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디 가도 굶어 죽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그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은 MC들과 출연진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어 영식은 1980년생 46세의 도시계획 엔지니어였다. 이혼한 지 10년이 되었으며, 만 17세의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딸이 '나는솔로' 지원서를 직접 받아와서 꼭 한 분을 데려오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진솔함을 더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의 주인공은 영호였다. 그는 1989년생 37세로, 소방서와 해양경찰서 등에 잠수 및 인명구조 장비를 납품하는 사업가였다. 특히 그는 "3년의 사실혼 끝에 성향 차이로 이혼했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젊은 아빠가 꿈이다. 아이가 있는 분도 좋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출연자는 단연 경수였다. 그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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