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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자기소개 시간 통해 반전 나이와 직업 공개…영식은 "딸이 18세" 고백
28기 영식, 동안 외모로 모두 놀라게 한 45세 돌싱남…도시계획 엔지니어 직업 공개

ENA와 SBS Plus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이 지난 9월 10일 방송에서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8기 남성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영식의 반전 나이와 동안 외모가 시청자들과 다른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나는 SOLO' 28기 돌싱특집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10일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진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선 영식은 1980년생으로 만 45세라는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식의 동안 외모와 차분한 분위기에 출연자들은 그의 실제 나이를 30대 중반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식은 "동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미소를 지었고,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도시계획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식은 "자녀는 18살 딸이 한 명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딸이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나이라, 솔직히 '나는 솔로' 출연을 망설이기도 했다. 하지만 딸이 '아빠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며 응원해 줘서 용기를 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영식의 진솔한 모습에 여성 출연자들 역시 감동을 표하며 그의 재출발을 응원했다.
남자 출연진들의 자기소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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