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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서, 소비쿠폰 금액·신청 방법 미리 알려준다
14일부터 서비스 신청 가능…19일부터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소비쿠폰 정보를 알려주는 국민비서 서비스가 1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소비쿠폰은 정부가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국민비서는 국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소비쿠폰 알림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복잡한 신청 절차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9일부터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국민들에게 개인 맞춤형 행정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국민비서'가 오는 14일부터 소비쿠폰의 금액과 신청 방법 등 상세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신청은 14일부터 가능하며, 실제 맞춤형 알림은 19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국민비서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디지털 비서 서비스로, 국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소비쿠폰 알림 서비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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